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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때 사서 비쌀 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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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더후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4-08-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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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쌀때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온 언론에서 나라 망할 거 처럼 떠들거나, 해당 산업이 망할거 같이, 해당 기업 망할 듯이 떠들 때.


남들이 주식은 하는 거 아니라고 도시락 싸서 말릴 때.


국장은 사람 하는 거 아니라고 할 때.


 


제발 사라고 애원해도, 전혀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 때.


이거 사라고 했을 때 정신 나간 사람 취급을 할 때. 그 때가 싼 것입니다.


 


이빨 꽉 깨물고, 손을 벌벌벌 떨면서 용기를 내어 사는 것입니다.


 


템플턴의 말처럼.


시장에 피가 흥건할 때.


그 피가 설령 당신의 피일지라도.






그래서 지금이 2차전지를 사야 할 때이고.


국장을 장기로 투자해야 할 시기입니다.


 


미장 가면 망한다고 제가 몇 달 전부터 말하고 있지요.


 


지금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사라고 말하면 살 사람이 없지요.


반면 주변에 그걸 사라고 했을 때, 쉽게 동의한다면 많은 이들이 찬양한다면 조심할때.


AI와 반도체는 장미빛 미래에 찬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차전지는 욕먹고, 불타고, 어두운 전망 소식이 매일 쏟아지죠.


조정기간도 꽤 오래 되었고.


이거 사라고 하면 몇사람이나 동의 할까요


 


국장은 금투세로 연일 시끄럽고, 진성준이 매일 떠들어대고, 언론에서 맨날 전세계 꼴찌 수준의 한국증시를 이야기하고,


시장에서는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까지 하면서 국장 투자자는 저능아 취급을 합니다.






다 똑똑한 때에 저능아가 돈을 법니다.


 


1998년  IMF 때, 주변에 아버지들 모두 실직하고, 9시 뉴스에는 실직한 가장, 월급 못주는 기업체 사장의 생을 마감한 소식,


산에 가면 양복에 구둣발로 숨어 있는 아버지들 모습이 보이고, 1년 넘게 온 나라가 장송곡이 흐르는 분위기.


강남에 스타타워(지금의 GS타워)를 800억인가 헐값에 외국인들이 부동산 쓸어담더군요.


프랭클린 템플턴도 그때 크게 베팅하고 무지하게 벌어갔습니다.


론스타도 그 때 엄청 먹고 나갔죠.


투자란 그렇게 하는 거죠.


 


삼성전자 옴니아 사기 들켜서 소송비 물어줄때.


비행기에서 삼성 핸드폰 불났을 때....그 때 샀시야~~


2천년대 초반에 아마존 망한다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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