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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가 모든 책임을 뒤집어 써야되는 현실(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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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고행님
댓글 0건 조회 481회 작성일 24-07-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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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주문한 택배가 수요일에 도착함(로켓X)

도착예정일보다 하루 늦었다는 이유로 판매자 귀책으로 반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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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쿠팡 : 도착예정일보다 하루라도 늦으면 무료반품 선언


 


셀러 : 일요일 주문이 발송되는 월요일에 정상 발송


 


택배사 : 월요일 물량증가와 우천으로 인해 배송이 하루 지연되어 수요일배송


 


소비자 : 하루 배송지연으로 반품신청


 


 


<결과>



쿠팡 : 택배사로 인해 배송지연이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을 무시하고 고객에게 배송지연 시 무료반품을 선언하고 비용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떠넘김 


 


택배사 : 익일도착을 약속한적이 없기때문에 배송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관심 조차 없음



소비자 : 쿠팡이 배송지연 시 무료반품을 약속했기때문에 당연한 권리



셀러 : 배송지연에 아무런 책임이 없지만 쿠팡에 물건을 판 죄로 배송지연으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독박써야함





결론 : 힘 있고 돈 있으면 갑질해도 된다.
        정산금 늦게 주는건 쿠팡이 원조고 규모도 훨씬 큰데 쿠팡에게는 누구도 뭐라고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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