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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첩보 요원 기밀 유출이 어느정도로 심각한 거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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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공주
댓글 0건 조회 936회 작성일 24-07-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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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붕괴되기 직전에 이런 일 일어났습니다.

 

베를린에서 활동하던 KGB 요원들이 기밀 다 유출되자

 

동베를린 대사관에서 기밀문서 급하게 처리하고 빠져나왔습니다.

 

그때 드레스덴과 동베를린에서 KGB로 근무하다가 도망치다시피 다시 러시아로 돌아와 살아남은 사람이 바로

 

푸틴입니다.

 

푸틴이 연락책으로 전화만 받았고 말하는 분이 계신데 그렇게 알고 있으면 러시아 정보부는 다행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KGB로 16년 동안 활동한 게 푸틴입니다.

 

지금까지 빠져나오지 못한 요원들 대부분은 잡혔거나 죽었다고 봐야 합니다.

 

누가 살았는지, 누가 죽었는지 대중들에게 알리지도 않을 겁니다.

 

지금 상황이 두려운 건 외신 어디에도 한국의 이 상황에 대한 뉴스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겁니다.

 

당연히 그 누구도 알리지 않을 거고(첩보당했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기에)

 

각 나라마다 조용히 처리하고 있다는 거겠죠.

 

예전에 중국에서 활동하는 CIA 요원 명단이 유출된 적 있습니다.

 

그 미국인들이 어떻게 됐는지 후속기사는 없고,

 

중국 언론은 조용했습니다.

 

역대 그 어느 정부도 해내지 못한 걸 이 정부는 해내고 말았습니다.

 

전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 나라는 망할 거라는 걸요. 

 

천박한 국민성.

 

애정같은 건 이제 사라졌습니다.

 

떠날 수 있을 때 떠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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