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2일차 느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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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경 마운자로 5mg 맞았습니다. 2.5재고가 없어서 5로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스킵했는데 아침에는 전혀 배고프지 않았고 점심 때 즘 되니 배는 고픈데 뭘 먹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점심도 안먹으면 오후 일이 안될거 같아 점심을 먹었는데 평소의 1/3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점심 먹고 나면 항상 졸렸는데 졸리지도 않고 정신이 매우 또렷하네요.
호르몬의 힘이 이렇게 큰건지 새삼 느끼네요.. 마른 것들이 항상 말하는 "입맛이 없다"라는게 무슨 뜻인지 알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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