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듣던 종로5가 탈모성지 저도 한 번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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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에 떠오르면서 다녀오신 분들 후기도 좋았던 종로에 있는 병원 저도 다녀왔습니다 (이미 많이 유명한데라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죠ㅋㅋ) 평일인데도 사람들 꽤 있어서 놀랐습니다. 평일인데도 이러면 주말에는 진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접수지랑 적고 한 20분 정도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진짜 안나온다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진료받으러 들어가니까 그럴만하다고 느껴집니다 여자 원장님이신데 처방전만 주는게 아니고 머리랑도 들춰가면서 엄청 꼼꼼하고 친절하게 진료봐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피나계열약 제일 저렴한걸로 1년치 달라고 해서 진료비 7천원 수납하고, 아래 있는 약국에서 받았는데 알당 330원, 한 달에 9900원이었습니다 유명해진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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