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하기 힘드네요 > 자유게시판

그냥 짜증나고 열받지만 참고 그냥 내보냈는데 진짜 이렇게 더럽게

살고 싶을까요 다음에 들어올 아가씨 다음주에 청소하러 온다는데

제가 하루종일 1차 청소 해 줬습니다 아가씨 기절할까봐...

일단 방 뺀다고 해서 가봤다가 하도 어이 없어서 할말없어서 사진만찍고

나왔네요 부동산에서도 놀래고...

그리고 바로 다음에 들어올분 계약되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진짜 도 딱는심정으로

꾹 참고 내보내고 청소 하면서 하도 기가 맥혀서 사진찍었네요

참고로 4년전에 올리모델링해서 세 준집입니다

그나마 측면 이고 다른곳은 열심히 딱다 보니 안찍엇네요 오바이트 나올뻔 했습니다

싱크대 배수망 싱크대 배수구 청소하다  진짜 토 나오는거 참아가면서 했는데 배수망은 해 저렇게 만들었는지 ...

여기에  칼을 꼽고 ㎢募째....

여기 열어보고 첨에 깜짝 놀랬습니다 이런걸 깔아 서 깜끔하게 쓸생각을하지

그래서 박스 치워보니 그럼 그렀지 ㅋㅋㅋ

 우리집을 이렇게 청소 하면 와이프한테 사랑받으며 살텐데... 싱크대상판 스텐이 얼마나 안딱았으면 물때가 철수새미로 해도 잘 안딱이고 군대군대 녹까지 발생했더라구요

하루종일 혼자 청소하다가 짜증나서 위로 받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돌은 던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