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에 의리인가요? 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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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노가다 현장에 기술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현장이 일이 다되어 다음 현장알아보고 있는데 몇군데에서 오라고 합니다
1. 한달 평균 보너스 4공수(일당)더준다고 합니다
2. 예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들은 내보고 와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근데 보너스는 없어요
한달 추가공수4개는 백만원 정도 됩니다
부인에게 이야기 하니 돈많이 받는데 가서 일하다가 거기 끝나면 다시 아는사람있는데 가는게 낫지 않나 합니다 노가다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당장 돈더 받는게 낫다 이럽니다
제 생각은 처음부터 돈 안되더라도 도와주면 일이 없는 기간에도 나를 다시 불러주지 않을까 하는 그런 심리가 있어 미래를 보고 이게 다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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