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생생 납작 떡볶이면을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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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농심 생생 시리즈의 신제품인 납작 떡볶이면을 구매해봤습니다. 한 개당 1,980원인데 2개만 구매했어요. 제가 워낙 떡볶이를 좋아해서 끝내주는 떡볶이 맛!에 기대를 하며 들고 왔습니다.
떡볶이답게 나트륩하고 당류는 꽤 높습니다.
떡볶이인데 볶지 않고 짜파게티처럼 면 끓이고, 물 버리고 비벼 먹게 되어 있어요.
고추장과 어묵국물로 맛을 낸 맛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 때까지만 해도 기대를 좀 했습니다.
납작떡볶이면과 액상스프, 분말 스프로 되어 있습니다.
떡보다는 굵은 우동 면 같았습니다.
양이 모자랄 것 같고, 실제 떡볶이와 비교도 해보려고 떡 한 봉지를 꺼내서 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칼집 낸 소시지와 떡 길이와 맞춘 어묵도 준비했어요.
어묵은 종이 어묵입니다.
슬림 단무지도 먹을 만큼() 덜어서 준비합니다.
단무지도 다 먹어 가네요.
식자재 마트 갈 타이밍입니다.
물이 끓으면 면부터 투척해서 넣고, 타이머 4분 맞춰 놓고, 스타트!
4분만 끓이라더니 4분이 지났는데 면도 안 풀어 지네요.
결국 5분 30초 삶았습니다.
면을 들어 보고 눈으로 확인하고는 불을 끕니다.
물 버리고, 액상 스프 넣은 후살찍 비벼줬어요.
후첨 분말 스프까지 넣은 후게 비벼서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한국 음식의 마무리는 깨를 뿌리는 거죠.
그 사이 곁들여 먹을 야끼 만두와 김말이가 완료됐습니다.
떡볶이도 다 됐어요.
준비 끝~~!!
먹어 봅시다~~
면은 탱글탱글 해보여요.
청량리 경동시장에서 택배로 주문해 먹는 야끼 만두에요.
안에 당면도 많이 들어 있어요.
소스에도 듬뿍 찍어 먹어야죠.
제로 환타 파인애플 맛
하이볼 겸 아이스 커피 잔에 가득 따라서 벌컥벌컥 마시면서 먹었습니다.
클리어~!!
설거지 차례
생생 떡볶이면이 저한테는 어찌나 짜던지 음료수를 엄청나게 마셨네요. ㅠㅠ
식감은 떡하고 차이가 좀 많았고, 굵은 우동면 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소스는 맵고 짜요. 제 입맛에는 많이 맵진 않은데 많이 짰어요.
그런데 고추장과 어묵 국물 베이스라고 했는데 전 이상하게 비빔면처럼 초장 베이스가 생각났어요.
마치 뜨거운 비빔면 같은 향도 나고...
2개만 샀으니 망정이지...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지만 저는 재구매 의사는 현재로는 없네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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