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핵심 측근 암살! FBI, 1억 4천만원 현상금 걸고 '저격범'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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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우익 청년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의 용의자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대중의 제보를 요청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테러'로 규정하는 등 미국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FBI 솔트레이크 지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검은색 긴소매 티셔츠와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FBI는 이 남성의 신원 확인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에게 최대 10만 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의 파격적인 보상금을 내걸었다. 이는 사건의 심각성과 용의자 검거에 대한 수사 당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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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솔트레이크 지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검은색 긴소매 티셔츠와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FBI는 이 남성의 신원 확인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에게 최대 10만 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의 파격적인 보상금을 내걸었다. 이는 사건의 심각성과 용의자 검거에 대한 수사 당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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