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원 상당의 러브콜 받고 있는 이 선수...맨유 중원 재건의 마지막 퍼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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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기동력을 자랑하며 ‘육각형 미드필더’로 불린다. 발레바는 프랑스 LOSC 릴 유스를 거쳐 2023-24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해 ▲공식전 40경기에 출전▲패스 성공률 87.9%▲공중볼 경합 성공률 59.1% 등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브라이튼은 발레바를 영입하며 3,000만 유로(약 480억 원)를 투자했고, 발레바는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레바 영입을 시도했지만 브라이튼의 높은 이적료 요구와 협상 시간 부족으로 무산됐다. 브라이튼은 발레바의 이적료를 최소 1억 파운드(약 1,878억 원)로 책정하며 발레바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맨유 또한 해당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었으나 브라이튼이 대체자를 찾지 못하면서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그러나 맨유는 발레바를 겨울 이적시장, 나아가 2026년 여름까지 영입 명단에 포함시키며 장기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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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레바 영입을 시도했지만 브라이튼의 높은 이적료 요구와 협상 시간 부족으로 무산됐다. 브라이튼은 발레바의 이적료를 최소 1억 파운드(약 1,878억 원)로 책정하며 발레바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맨유 또한 해당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었으나 브라이튼이 대체자를 찾지 못하면서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그러나 맨유는 발레바를 겨울 이적시장, 나아가 2026년 여름까지 영입 명단에 포함시키며 장기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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