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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모르는 사람이 침입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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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차희
댓글 0건 조회 454회 작성일 24-07-2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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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방금 전 사건이 터졌습니다.



20240721013444_KXM3gyP2Ar.jpg


 



20240721013447_Ux7fhKB4ZQ.jpg


 



12시 43분경 갑자기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났습니다.



티비를 보고있던 참이라 영상에서 나는 소리인가 했는데..






누군가가 현관문 번호를 누르고있었습니다.



집안에 아이둘 임산부가 있는 집이라



급하게 달려가 누구냐고 물어보며 이중시건장치를 바로했습니다.



여기 xxx호 라며 잘못 찾아 온거라고 외쳤지만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멈추질 않았습니다.






정말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소름이 끼쳤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112에 전화하여 (12시46분)



침입을 하려고하는 사람이 있다며 빠르게 출동을 부탁했고



파출소에서 전화와 (12시 48분) 상황을 물었고



전화 도중에도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어 경찰관분이



얘기하지마시고 이중시건장치하고 있으시라고 말씀했습니다.






와이프는 인상착의를 확인하기위해



현관 카메라로 확인하려고 했으나 센서등이 작동하지 않아



노란주황 모자 쓴 인상착의만 보였고,



현관 스피커를 통해 잘못오셨다고 전달했지만



전혀 듣지 않으시고 비밀번호를 눌렀습니다.






잠시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멈췄고



유튜브를 보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시간은 벌써 1시가 넘어갔는데



아직도 경찰이 도착하지 않아



다시 전화하여 빨리 와달라.. 아직도 있는것 같다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가고있다라고 얘기하고



긴장된 상태로 5분정도 지나



1시 5분에 경찰 2분이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침입하려던 사람은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경찰분이 조금이라도 빨리왔더라면..



센서등이 잘 작동을 해서 얼굴이라도 알았다면



답답하고 무서운 감정이 덜할텐데






언제 또 찾아 올지 모르는 침입자 때문에



지금 가족모두가 공포에 떨며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벌써 이사가기전으로 되돌리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 사건을 접수하여 CCTV 를 보거나 수사를 진행하게


할수 있을 까요


 


너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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