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모님 졸라 싫은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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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3년차, 처가는 광주 입니다. 시즌때 바빠서 매년 1번 정도 처가 갑니다. 그거로 일단 점수 깎인거 같고
갈때마다 처남네랑 장인장모 식사비용은 제가 냅니다. 누구도 고맙다는 소리 안합니다.
장모는 초딩선생님출신인데 잔소리 쩝니다. 예전에 결혼식 갔다가 꽃 나눠주길래 들고왔는데 그런거 버릴데도 없는데 왜 들고오냐고...(내집에 내가 꽃들고 오는데 지가 난리) 칠순때 200드렸는데 시큰둥
어제는 업무하냐고 점심도 못먹고 미팅 끝나고 부재중 떴길래 전화 했는데, 미국 한달살이간 와이프랑 애들 전화 안받는다고 걱정된다고 하는데,,난 한국서 뺑이치는데 어찌나 듣기 싫던지 진짜 목소리도 듣기 싫네요, (그래도 와이프는 자기 엄마가 좀 그렇다고 내편) 내가 이상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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