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사태 관련해서 도는 썰 > 자유게시판

김병기가 정청래 지도부와 소통한건 맞다.

단, 특검의 기간연장,증원에 대해서는 보고안함.

(다수의 의원들이 본인도 몰랐다고 인정)

얼마전 우상호가 검찰개혁 추진단 관련해서

당은 빠지라며 정청래와 고성과 설전이 

오갔다고 하는데

우상호와 정청래와는 껄끄러운 사이.

김병기는 우상호와 짬짜미하고

그게 이재명의 뜻인줄알고 금감원 조직개편을 딜로삼아

다 내주게됨.

우상호는 최대한 좋게보면 정부조직을 최대한 빨리 정상화 

시키겠다는 과잉정도.

그러나 어제 이재명 기자회견에서 

나도 몰랐다며 내란특검과 금감원 조직개편은 

주거니 받거니 딜칠수있는게 아니라고 못박음.

이는 

우상호에 대한 경고이자 

정청래에게 힘을 실어주는 격.

우상호는 대통령을 패싱했고

김병기는 당대표를 패싱하면서

송언석과 야합을 시도했다.

이런 썰이 돌고있네요.

제가 많이 자제해서 썼긴한데 

장인수가 김병기 자격없다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