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골프장에서 미리 취소는 안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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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새벽 예약이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전화했더니 요즘에 워낙국지성 호우가 많고 날씨가 수시로 바뀐다고 가장 먼곳에서 출발하는 분이 출발하기 전에 전화주면 그때 결정하겠다고 하네요. 어제 하루 내내 아무리 골프장이라도 배수에 한계가 있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왔고 일기예보도 그렇고 비 레이더를 봐도 그렇고 비 내리는게 거의 확실시 되는데도 최대한 여지를 남겨 두는군요. 장사하는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좀 너무한다 싶은... 미리 예약하고 아침까지 푹 자려고 했는데 새벽에 못일어 날까 알람 몇개나 맞춰놓고 일어나서 예약 취소하고 다시 잠들어서 그런지 좀 피곤한 아침이네요. 비가 정말 많이 옵니다. 다들 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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