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아이패드 M1 중고가 근황.jpg > 자유게시판

3년 3개월 뒤에

100만원 호가하는 현장입니다.

M4까지 나온 마당에

100만원 호가 걸어놓고

심지어 잘 팔립니다.

뽐뿌에 올라왔을 때는

작년 12월에

M1 새제품 재고 떨이로 

2테라바이트 ㄷㄷ 셀룰러가 겨우 123만원밖에 안했는데도

무슨 M1이냐 하고 욕만 먹었었죠..

그러나 중고동네는 다릅니다(...) 

아무리 아이패드라지만..

3년 3개월전 모델을

깨끗이 보관하였으니 100만원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거 사는 사람들 보고

뇌절오네요..

그 가격에 파는 사람들은 

더 어이가 없고..

저도 예전에 중고나라 해본적 있었는데

보통 저렇게 올려놓으면

애 아빠나 젊은 어머님들이 사러 나오시더군요

호가 이런거 모르겠다 하고

M1이면 충분히 싸게 사는 거라 생각하면서..

그게 100... 128기가 와이파鸚빱/p>

솔직히 이정도면 호구 잡아서 설계하는 가격 아닌가 싶은데.

애플 중고가격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M4 엄청 가벼워진 거 대비하면

저거는 거의 벽돌수준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