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콜레오스가 명예로운 죽음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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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혹은 르쌍쉐로 불리는 애들은
사실상 차를 한국에서 팔 생각 자체를 안하고 그로인해 외국 시장을 공략하던 전략과 버릇만 남아 있는데다가
현기만큼의 후발주자는 또 아닌 역사가 있다보니
후발주자로서 취해야할 전략과 실행력의 부재가 큰 상태임
물론 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 인재집단이
경영을 하는건데 감히 내가 할말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그냥 이랬다면 어땟을까 하는 구상을 써봄..
1. 콜레오스를 투싼 스포티지와 매치업 시킨다 ( 싼타페 쏘렌토 급을 매치하면 가격차이 얼마 안나고 작음)
2. 가격을 스포티지 투싼 풀옵보다 300이싱 저럼하게한다 이게 중요한게 1조 5천억을 회수하겠답시고 순익을 보장받는 마진으로 가격을 정하면
중국차가 한국에서 현기랑 동급가격으로 공략하는것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정비 인프라도 씹창인 주제에..
3. 매출증대와 판매량 점유율이 우선 과제도 목표여야함 솔직히 싼데 딱히 모난데 없어서 누구나가 타는 차가 되고 난후에 그 다음이 영업전략을 펼칠때임
르노는 이미 QM6나 SM 시리즈로 이걸 만들어 내긴했지만 이건 별도의.콜레오스라는 이름 타이틀을 가져가기에.. 이걸 알리고 보편화 및 대다수의 오너를 양산하는 전략이 필요 했었슴
4. 아니 시바 그럼 돈을 못벌고 개발비 회수도 안되잖아
만약에 콜레오스가 씹 가성비..
싼타페 쏘렌토는 부담스럽고 살짝 작은 크기에 투싼 스포티지보단 크고 가격이 더 저렴했어봐
콜레오스를 타고 다닐거고 큰 이슈나 불편함이 없는 차라면 당연히 추천이나 다음 차종은 이걸 안타는게 바보가 된다 정비 인프라가 늘어나는 만큼 그걸 보완하면
현기랑 동급의 점유율 수준에서 충분히 양분 가능한 상태일듯
5. 참고로 내가 말한 전략은 대략적으로 춘추전국 시절 같았던 90년대 시절
기아차 쌍용차 삼성차 대우차 현대차 등이 멀쩡한 회사로 피터지게 싸우던시절
혹은 현대기아차가 되고 나서 수많은 5호16국을 방불케 하는 해외시장 차 제조사들과 경쟁에 후발주자로서
지금의 현기를 있게 한 전략과 비슷하다
르노는
그걸 실행할 머리가 없는것인가 그걸 실행할 의지가 없는것인가
고민을 해보다가
르노 손가락 홍보팀에 대한 아량과 대처로 깨달았다
둘다 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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