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씻자 풋샴푸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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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배변한 기저귀를 비닐봉투에 싸서 뚜껑있는 휴지통에 모아서 버리는데요 조금만 시간 지나면 뚜껑 열 때마다 똥내가 장난 아닙니다. (전 애가 많아서 더 그래요 ㅜㅜ) 두겹 세겹 비닐봉투로 묶어도 뚫고 나오는 똥내... 냄새 안 새는 비닐봉투가 있나 찾아도 봤는데 잘 없더라고요. 뭐 된다는 봉투 같은 건 말도 안 되게 비싸고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그냥 뚜껑만 덮어서 차단하고 열 때만 고생해가면서 쓰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발을 씻자를 똥이나 기저귀에 2-3회 정도 뿌려주고 비닐을 묶으니 냄새가 안 나네요 뚜껑을 열어도 역한 가스나 발효 똥내가 안 납니다. 한번 해보세요. 참 여기저기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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