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한테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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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토요일 장대비가 퍼 붓던 날 친구들이랑 제 차로식당에 주차하고 내리려는데 우측에 어떤 차가 바짝 밀착 주차. 뒷 조수석에 탓던 친구가 하차시 최소한으로 열다가 옆 차에 살짝 닿았슴. 갑자기 운전석에서 빌런이 내리더니 이 차가 얼마짜린데 문 콕하고 그냥 가느냐해서 사과하고 살펴 본 결과 세로로 생활기스 (전 부터 있었던거 같은)정도라 일단락. 식당에서 친구들과 2시간 정도 머뭄. 귀가하려는데 갑자기 빌런이 또 나타나 나가는 차를 가로막고 보험처리 해 달라고 ㅈㄹ. 문 콕한 표시도 없는데 배상해달라고 해서 경찰까지 불러 판단해달라고 하니 이건 형사건이 아니라 자기들은 관여할 수가 없다고 빠짐. 할 수 없이 보험회사에 사고접수했는데 2017년식 마세라티suv인데 생활기스 도색하는데 견적이 360만원 렌트카 최소 200만원 이상 예상되니 수리 안 하고 200만원 달라고 보험회사에 요청. 현금으로 100만원 받던지 정식수리중 양자택일하라고 보상직원한테 전달 했는데 정식 수리하면 무조건 6~770이상 나올수 도 있으니 현금200주고 끝내자고 함. 빌런은 200에서 10원도 못 깍는다고... 피해자(악질중 악질) 7년 지난 중고차를 올 해 5월에 구입해 보험사기 상습범같아 속이 상하는데 보상직원도 지 돈 나가는게 아니라 고객 편을 안 들고 빌런이 요구하는데로 들어주자고 하니 스트레스가 만땅. 참고; 3년 전 사고로 보험료 극상. 이제 사고 안 난지 3년 차라 내년 1월 부터 보험료 할인되는데 200만원 보상해주고 보험회사에 입금해서 면책 받는게 답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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