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마일리지, 높아도 몸에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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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후 매일같이 뛰던 시기가 있었는데
4-5개월되니 족저근막염이 나를 반기면서
무한 휴식기로 접어들었었네요.
반년가까이 쉬고 통증이 다 사라지고
다시 뛰면서 자세도 미드풋으로 바꿨는데 이젠
아킬레스건염이 나를 반기네요.
여기서 느낀건 욕심에 마일리지 높여서 무리하면서까지
왜 내가 뛰었을까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 뛰고
나머지 날에는 보강운동을 해도 충분한데 말이죠.
지금은 매주 1회 20k lsd만 하고
나머지날에는 자전거와 계단운동하네요.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장경인대 등등
마일리지 높으면 높을수록 수많은 염증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명심하고 꼭 신체가 회복할 시간을 주세요.
우리는 운동선수처럼 운동만 해온 사람들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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