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6 예판은 망했네요 > 자유게시판

폴드는 가운데 주름이랑 

무거운건 그렇다쳐도 너무 두꺼워서 휴대하긴 별로였는데..

거기다 조금이라도 찍힘 자국있으면 비싼 액정 교체비용 지불해야하는데

구조상 먼지든 모래알이든 접은 화면에 들어가기가 너무 쉽죠

그래서 플립은 이쁘고 구매욕을 당겼는데

폴드는 아재폰 이미지도 강하고 비싼 액정 수리비도 그렇고

요즘은 핸폰 사면 4~5년 쓴다보는데 1~2년이야 삼케플로 어찌 버틴다쳐도 3년차부터는 답이 없죠

암튼 결론은 폴드는 별로라는겁니다.

근대 이번 폴드6는 이쁘게 나와서 사려고 했건만..

너무 비싼 가격..

요리저리 따져봐도 알뜰폰에 자급제를 쓰는 저에겐 기계값200만원은 너무 부담이 되네요.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폴드도 많이 오른건 어찌보면 이치에 맞긴한데

문제는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시민들 지갑이 얇아졌다는거..

대출금리도 작년 재작년 같지 않고..

아무튼 이번 폴드는 이쁘게 나왔지만 한국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뉴스나 주변 대리점하는 분들 얘기를 들어봐도 판매량은 기대치를 많이 밑돈다고 하네요.

예판 혜택이 많았으면 예판에 사는게 그나마 가장 이득이라 예판으로 구매할텐데

실질적으로 예판혜택은 별로 없고

판매량 저조하니

예판 끝나고 초기에 반짝 할인 판매 좀 하겠죠.

그때 잡아야겠어요

지금 좋은 조건 안나오는것도 전 판매사 공통으로 같은 가이드라인과 할인율로만 팔게했기때문이고

초기 물량이 좀 풀려야 추후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니

예판 끝나면 스팟으로 괜찮은 조건 나올겁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몇 주 정도만 더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