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여행사 통한 9인 가족(비행+숙소) 예약 후, 비행편 좌석지정이 이럴 수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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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 티몬을 통해 인터파크투어의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출발은 7월 17일이구요. 제 기족 4, 처가네 3, 장인장모님(3세 1명, 2세 2명, 성인 6명 등 총 9명)인데요, 대한항공+빈펄 풀빌라 자유여행이었어요. 여행사를 통했기에 어느 정도 고객 응대나 서비스가 괜찮겠지 싶어서요. 좌석 지정 등을 절차가 궁금하여 6월 즈음 메일로 문의를 했고 아래와 같은 답을 주었습니다.
<비행기 발권은 출발 일주일 전입니다. 발권 후 예약번호 및 사전 좌석 진행하시는 부분에 대해 안내 문자 드립니다.>
답을 받은 후 기다렸다가 어제 저녁 아래와 같은 안내 문자를 받았고 사전 좌석지정을 하려고 했더니 지정할 수 있는 자리가 연속된 좌석이 전무하더라구요 ㅠㅠ
급하게 대한항공 지인을 통해 물어보니 대한항공 고객센터를 통해 협조받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해서 늦었지만 센터로 연락해 사정을 말하고 가족끼리 여기저기 떨어져야 하지만 성인 1 + 아이 1 연석으로 앉을 수 있도록은 했는데 너무나 당황스럽더라구요. 이런 경우가 잦은 건지 패키지를 안해서 늦게 좌석지정 안내를 받은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ㅠ
[인터파크투어]
고객님 안녕하세요. 사전좌석지정 안내 문자 드립니다.
※ 좌석 배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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