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육아 중 상심문제 고민상담이요
페이지 정보

본문
음슴체로 일단 서술하겠습니다.
나 : 회사원 / 와이프 : 3교대 간호사 애기 6살 우리집 - 부모님댁 : 차 5분거리 (옆옆단지) 애기 15개월부터 5살때까지 울엄마(친할머니) 길러주심. 첫손주라 많이 예뻐하심. 애기는 주로 부모님댁에서 생활했고(식사 및 잠), 3살부터 부모님댁 바로 앞 어린이집 다녔음. 부부 생활패턴이 일정치 않아서 부모님 인계도 주로 픽업으로 오셨음. 둘째 낳아서 와이프 휴직중. 첫째 현재유치원 다니고있고.등교ㅡ하교 다 도와주심 (주로 엄마) 첫애의 부모님댁 생활은 1년째 안하고 있는 중이지. 용돈은 70드리다가 부모님댁 생활 안해서 요새는 안받으심. 70받는거도 부담스러워 하셨음. 애기가 할머니에게 상처주는 말을 해서 할머니 상심으로고민 중 ㅠ 예를들면 1. 3살 경에는 - 엄마가 할머니 밉대 2. 그저께 하교길에는 - 할머니 울집에 안들어왔으면 좋겠어 3. 가끔씩 할머니 만나면 모른척한다던가 손잡는거 거부 우리 부부는 부모님 관련해서 절대 흉보거나 하지 않고, 이런일 있을때 잘 타일렀음.. 그러지 말라고 세뇌라고 해야되나 이런일로 부모 자식간에 그리고 부부간에도 트러블 일어남. 나중에 와이프 복직하면 두명 다 맡겨야 할거 같음.. 난감 잘 고쳐지지 않는거 같고어떤게 문제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현명한 방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 이전글한국 최초 테슬라 사이버트럭 실물 ㄷ..jpg 24.07.13
- 다음글폭우에 치솟는 물가.jpg 24.07.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