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기자입니다. 민주당에서 남자들 개무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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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까지 기자로 있었고, 지금은 일반 기업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동탄서 사건으로 다들 아실겁니다. 한국남자들 졸지에 여자들의 무고나 오인신고로 경찰에게 성범죄자로 몰릴 수 있다는 것 다 아실거예요.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이것에 대한 공식적인 어떤 언급도 없는 것이 궁금하지 않나요 현 정권 견제를 위해 검사 탄핵도 서슴치 않는 정당에서 남성인권이 유린당할 수도 있는 이런 중대사안에 대해서는 이렇게 민주당에서 개무시하고 입 싹닫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무고죄에 대해서는요. 민주당이 무고죄 형량을 강화하면 할수록 여자들이 성범죄를 신고하는 데 위축이 된다 생각하기에 여성단체의 반대로 여성표 눈치보느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억울하게 성범죄 고소당해서 인생망치는 남자들이 줄줄이 나와도 그냥 외면하는거죠. 어차피 성범죄 무고로 인생망치는 남자는 소수고 그리고 이번 총선 때 보셨잖아요. 남자들이라고 해서 국민의힘 몰표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요.
그래서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당론으로 무고죄 형량을 충분히 강화시킬 수 있는데도 그냥 외면하는겁니다. 어차피 남자들 표는 단합도 잘 안되고 그런거 안한다고 해서 남자들이 국민의힘을 지지하거나 이렇지도 않는다는 것을 민주당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런 이야기 하니까 제가 뭐 국민의힘 지지자인 줄 아시는 분들 있을텐데 저는 개인의 주관 배제하고 명백히 팩트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남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요. 그래서 여자들 입장에선 오히려 제 글을 보고 민주당을 열렬히 지지하실 수도 있겠지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제 성향은 중도가 되겠네요. 기자생활 좀 하다보니 양당이 다 별로라는걸 느껴서요.
아무튼 남자들도 정신 똑바로차리고 양당 지지하셔야 할겁니다.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 너무 미련하고 어리석은거같기는 해요. 여자들은 보통 단합을 엄청잘하거든요 그래서 정치권에서 굉장히 무서워해요. 그래서 무고죄강화가 안되고 있는겁니다. 그거했다가 여자들이 국민의힘 단체로 몰표라도 할까봐 무서워서 못하는거거든요 결국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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