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파트 청약 또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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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청주 테크노 아테라 청약 앞두고 매번 청약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 싶어 부포에 글 올렸는데요 결국은 또 떨어졌네요.. 1인가구에 유주택에 가점도 얼마 안되고 다들 안될만 하다 하셨는데 마음 속 한켠에는 이번엔 혹시 이런 맘이 있었나봐요 특공 결과 보고 C타입이 제일 비선호 인거 같아서 84C(추첨60)랑 113C(추첨100)랑 청약날까지도 고민고민 하다가 자금압박에 84C 로 넣었는데 광탈했네요.. 10번도 넘게 도전했는데 예비도 한번 안되는게 너무 화가나서 하루종일 기분도 너무 안좋은데.. 가까운 지인은 113C 넣어서 덜컥 됐네요 부부가 각각 하나씩 청약당첨 되서 총 네채나 가지고 있네요 그걸 보니 상대적 박탈감도 너무 심하고 우울해요 저만 이렇게 재수가 없나 싶어서요.. 언젠가 한번은 되겠지 싶다가도 참 새집한번 살기 힘드네요 말할곳이 없어 넋두리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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