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판정 8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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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몸에 이상 증세가 있었지만 당뇨라곤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아 좀 피곤한데.. 어 소변을 왜 못참겠지 이러면서
2-3개월을 버텼습니다
당뇨인듯 하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당화혈색소 10.8 공복혈당 206 그리고 당백뇨까지
의사선생님께서 아이쿠~~ 선생님 이러면 곧 죽습니다 관리 하셔야되요
그후 저탄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몸무게도 쭉쭉 빠지더군요 오히려 좋아라는 마음으로 운동도 하고 ..
딱히 뭘 먹고 싶다 이런것 보다... 뭘 먹어야 되지
이런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 왔습니다
지난 6월 당화혈색소 5.8 공복혈당 80대 식후 혈당 140이하로 유지 하고 있습니다
몸무게 변화는 98에서 73키로 까지 뺏구요
뭐 식단은 일어나면 통밀식빵 2조각+블랙커피
점심 일반식(밥량은 반공기)
저녁 현미밥 120g(다 못먹을때가 많습니다) 반찬먼저 먹고 밥 쪼금 ... 이런식으로 배가 좀 찼다 싶으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기
그리고 간식 전혀 안먹기
음료, 밀크커피, 술을 끊었고 대신 과일은 조금 먹습니다
정말 잠이 잘오고 요즘 최상의 컨디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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