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때 실제 우리 와이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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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일하다가...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옮 너무 힘들어서 퇴사 이야기를 할려고 할때쯤...
와이프가 직접 퇴사를 하라고 함 1년은 충분이 자기가 벌어서 생활 가능하도고 몸만 신경쓰라고 함 그렇게 1년 탱자탱자 놀면서...가사 및 육아를 함
그리고 1년뒤 취업 이후 회사가 힘든 상황이 생김, 월급이 안나옴 와이프 응원과 함께 내가 벌고 있으니 괜찮다. 당신이 있고 싶은 회사고 믿을 수 있다면 남고 그렇지 않다면 퇴사하고 대학원을 가라 대학원은 예전부터 이야기했었는데... 본인 일을 가끔 도와주는데 전문가들 보다 잘한다고 수도없이 칭찬해줬음 대학원은 지원해주겠다. 그리고 나랑 같이 일을 하자. 그렇게 와이프와 함께 일하기 보다는 회사에 남는걸로 결정 와이프가 숨겨둔 비상금을 꺼내며 해외로 가자 가장이 월급 좀 안나온다고 시무룩하면 되겠냐. 해외가서 자존감좀 올리고 오자며 가족 해외여행감
참고로 자녀가 두명이고 올해 초부터 회사 정상화되서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일면에 일본 아내를 둔 남편 퇴사 관련 글보고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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