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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명 사망한 지리산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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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희다H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4-07-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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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명 사망한 지리산 대참사



아침에 폰을 켜니 구글추천으로 뜨더군요

장마철에 계곡에 야영삼가하시고

등산시에도

안전유의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 그치니 덥네요

시원한 저녁되세요



[사건·사고] EP.15☕ 1998 호우주의보! 지리산 대참사 | KBS 방송




 


 


 지리산 폭우 참사




https://namu.wiki/w/%EC%A7%80%EB%A6%AC%EC%82%B0%20%ED%8F%AD%EC%9A%B0%20%EC%B0%B8%EC%82%AC




1998년 7월 31일 ~ 8월 1일




발생 위치 지리산 국립공원 일대


유형 호우


인명 피해


사망 103명]


실종 10명




1.1998년 7월 31일 밤과 8월 1일 새벽 전남 구례, 경남 산청, 함양군 , 하동군 일대 지리산권에 최대 시간당 145mm[4]에 달하는 집중호우




2. 당국의 안일한 시설 관리와 야영객들의 안전불감증




3. 실제 사고 당시 입산과 야영이 금지된 지역에 일부 피서객들이 몰래 들어가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데다, 집중호우가 내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바로 대피 조치 및 구조활동을 벌이지 않고 1~2시간 후에 겨우 대피 방송을 시작하는 등 국립공원관리공단측의 대응 또한 매우 허술하고 수동적이었다. 그마저도 정작 중요했던 경보장치들이 고장 나 있었거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바람에,[6] 사람들에게 대피해야 한다는 신호를 제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엄청나게 커진 것이다



 



4.경보기만 2개 있었던 대원사 계곡에는 이 참사 이후로 자동 음향 경보 시스템이 65개로 증설되었고, 지형에 따라 강우량이 14에서 22mm를 넘으면 무선으로 연결된 자동경보장치가 작동하게 된다. 사고 당시 경보 시스템이 전무했던 피아골에도 우량계 13개와 자동경보계 20개가 설치되었다.




5.이 사건을 계기로 집중호우 때 계곡에서의 야영이 굉장히 위험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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