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청래 원내서 만들지 말라김병기 15일 때문에 합의 깼나
페이지 정보

본문
이 내용을 보면 김병기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관철이 중요하고, 특검 기간문제는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특검법 수정안 협상이 수사기간 때문에 문제라고 말씀하시는데, 원안과 합의안의 수사 기간 차이가 15일"이라고 강조하면서 "15일 때문에 정부조직법 등 합의가 다 깨진 게 맞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래서 특검기간 관련해서는 사전보고를 안한 것 같습니다.
🔹 핵심 쟁점 특검법 수정 개정안 파기 이후, 이를 둘러싼 당 지도부(정청래 대표)와 원내 지도부(김병기 원내대표)의 노선 충돌이 공개적으로 표출됨. 갈등의 본질은 특검 수사기간 연장 문제와 법안 처리 전략(원내 주도 vs 당 정책위 주도). 🔹 정청래 대표 입장 "특검법 수정안은 원내에서 처리하지 않는 게 좋다"는 발언. 법사위나 당 정책위에서 성안하는 방식을 주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중심의 처리 방식을 제안. 기존 합의안은 특검 취지에 어긋난다며 비판. 본인이 재협상을 지시했다고 공개 발언. 🔹 김병기 원내대표 입장 원안과 합의안의 수사기간 차이는 15일뿐이라고 강조. "15일 차이 때문에 정부조직법 등 전체 합의가 깨진 게 맞느냐"고 반문. 기존 특검법에 이미 연장 규정이 포함되어 있음을 지적. 전략적으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합의 사안을 먼저 처리 이후 필요시 특검법을 별도 수정 발의 → 현실적 협상 전술이었다고 해명. SNS에 공개 반발한 일부 의원들에 대해 "원내에 먼저 물어보고 글을 쓰라"고 견제. 정 대표의 "재협상 지시" 발언과는 달리, 긴밀한 소통 속에 협상했다며 공개 사과까지 요구. 🔹 결과 및 의미 최종적으로는 법안 성안은 원내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정리. 그러나 이날 의원총회는 오전부터 갈등이 이어졌고, 지도부-원내대표 간 정면 충돌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장면으로 평가됨. 향후 민주당 내부에서: 지도부와 원내 간 신뢰 붕괴 협상 전략을 둘러싼 계속되는 노선 갈등 SNS를 통한 의원 개별 발언 문제까지 겹쳐 내부 분열 양상 심화 가능성이 제기됨. |
- 이전글김병기 태도 진짜 개판이네요. 뭐 이런새끼가 다 있지? 25.09.11
- 다음글마감시간 꽉채워 나가는 손님 ㄷ..jpg 25.09.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