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용역업체 빈소는 쓸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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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쪽은 회장 은행장 등 중역들이 폐끼치지 않으려 출입구에서 맞이전송하고 있고
서울시 쪽은 오세훈부터 고위 공무원들이 희생 공무원들 조문함
뭐 직장/인맥상 차이긴 한데
죽음의 안타까움은 같지만 죽음의 크기는 다르구나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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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업체 직원 30세 양씨의 시신이 마지막으로 들어왔을 때, 지하 주차장엔 장례식장 직원과 양씨 아버지만이 우두커니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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