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하브 논란이 있지만 좋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많이 멋스러워진 카니발 입니다
벌써 10년 이네요
2014년 7/4일 출고 폭스바겐 골프 인증했었는데
2024년 7/1일 카니발을 인증 합니다
하이브리드 7인승 그래비티 세라믹실버/네이비그레이
빌트인캠2+HUD 스마트커넥트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팩 크렐오디오 사이드스탭 트렁크 LED
차량 옵션이 세월이 지나며 엄청나게 향상되었네요
기능들에 많은 편리함을 느낍니다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패밀리카 이면서 아내의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캠핑도 하고 있어 꽤 오래전 이미 계약했었고 22/10월 카니발 가솔린 계약 23/11월 하이브리드 변경 후
24년 06월 21일 차가 출고 되었습니다 06/26 수령후 문제는 없고 잘 몰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엔진룸은 저도 처음이네요
하이브리드의 편의성은 엔진이 돌고 있지 않아도 에어컨이 잘 나오고 모든 전장 기기를 사용한다고 하여도 배터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차,주차 중에도 잠깐씩 엔진 가동을 하기도 합니다만 대체로 꺼져 있어서 대기 하기가 편안했습니다 우선 소형차에 2.0디젤인 골프를 오래 타와서 경쾌함의 극에서 둔중함의 극으로 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구동으로 보면 가속도와 경쾌함은 분명히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래도 크고 무거운 차량의 구동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더구나 저속 구간은 단독모터, 모터+엔진 힘이 넘치고 민첩하다고도 볼수 있었습니다
마트 주차장 등 생활권에서 경사가 꽤 되는곳에서 정차후 출발시 멈칫거림 없이 쭉 올라갑니다
이부분은 모터가 갖는 큰 장점인듯 하네요
생각하기에 부족한건 고속 가속 인데 여유있게 다니기로 생각합니다
도심에서는 연비가 15이상으로도 올라가고 하더라구요
정속주행시는 100~110km가 13~14km/L 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누적 주행거리 약 60, 도심+ 평지, 내리막에서라 그런지 연비가 쭉쭉 올라갑니다
일반적으로는 시외구간 14, 시내구간은 16정도 나오던거 같습니다. 점잖게 운전했을때 기준 입니다
출고후 누적은 기아 앱에서 보니 현재 12.1 인듯 합니다
작은 차를 타고 있어서 그런지, 공간감은 최고네요
위치를 조금 조정해서
2열 좌측 엄마 / 우측 둘째 3열 좌측 / 우측 첫째 앉도록 해야겠어요~
첫째 물놀이 후 트렁크 쪽에 서서 옷갈아입히고, 둘째 귀저기 갈이때는 비치타올 깔고 진행했습니다
마트 장보고 돌아올때도 그냥 막 갖다 넣으면 되었고
어디 놀러 갈때도 그냥 때려넣고 가면 될거 같아요~ 패밀리카 맞고 잘 팔릴수 밖에 없네요
이런 저런 치장은 좋아하지 않아서 트렁크 매트만 깔았습니다
카니발 하브 시스템의 구동을 생각해보면
모터 구동에 저항이 없는 평지, 내리막에서는 모터로만 적극 구동 합니다
조금이라도 저항이 있거나, 악셀을 밟아 사용자가 그 이상의 가속을 하고자 하면
저속 구간에서도 엔진은 바로 켜집니다
1.6T 가솔린 엔진이 적극 구동 되며 동력구동 배터리 충전을 맡고 있으며
구동축에 엔진으로만 구동하려 하다가도 부하가 증가 하면 모터가 차를 툭툭 밀어 저항을 상쇄시키려 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름 경쾌한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아이가 자전거를 평지에서 편안하게 패달을 구르는데 조금이라도 경사가 생겨나면 힘들어 하게 됩니다
이때 안장을 잡으며 밀어주는 제 모습이 생각 나더군요
이런 역할을 하는 하브 시스템으로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타도록 하겠습니다~
|
- 이전글사망자 9명 정보.jpg 24.07.01
- 다음글시청사고 운전자 79세 살아있음 24.07.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