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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TA51 청킹 뜯김 현상 심하네요. 금호 타이어 못 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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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뚜막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4-06-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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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를 안 쓴 이유가 정치적인 이유가 가장 큰 편이라서 지금까지 넥센이랑 금호 사용을 했는데 이제는 한타 구입해야겠습니다.

 


20년도였나 TA91 4짝 교환을 했습니다.


 


2년 정도 안 되게 한 3~4만 탔나 싶은데 도로에 떨어진 어떤 물체로 인하여 뒷타이어 한쪽이 터져버렸습니다.


 


그래서 TA51로 2짝을 장착했습니다.


 


TA51은 앞쪽으로 하고 TA91는 뒷쪽으로 옮겼습니다.


 


 


이렇게 한 2년 탔나 소음도 너무 심하게 나오고 이게 미션오일 소음인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 미션오일도 교체를 했습니다.


 


제가 모는 차량이 한남 소추가 타는 SM7인데 이게 미션 고질병이 있어서 미션 귀신소음으로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교체를 했는데도 여전히 나더군요.


 


물론 그 전에 타이어도 봤는데 타이어가 심하게 뜯겨나갔기는 한데 경화로 그냥 생각을 했었는데..


 


결론은 청킹 현상이었네요.


 


TA91 3년6개월전 교체 약 8~9만킬로 사용 (2020년 11월 교체)


TA51 2년전 교체 약 5만킬로 이상 사용 (2022년 5월 교체)


 


TA91는 앞타이어 3~4만 사용하다가 뒷타이어 이동


TA51는 5만킬로 앞타이어에만 사용


 


사진과 같이 트레이드 거의 비슷


 


타이어 뜯김은 TA91도 1년 6개월 정도 앞에 사용하고 총 3년 6개월 8~9만 탔음에도 뜯김 현상 없었는데 TA51는 원래 최대 사용거리인 11만에서 절반 정도 탔는데 트레이드 좀 심하고 청킹 현상으로 교체를 해야 됨.


 


원래 타이어 규격에는 TA51이 TA91보다 최대 사용거리가 1만킬로 정도 더 길게 탈 수 있다고 되어있음.


 


 


결론은 앞으로 금호타이어 구입하면 절대 안 된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한타로 가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단순히 사용환경에 의해서 발생을 했다면 TA91는 완전히 걸레가 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20년 제조된 TA91은 그래도 괜찮은데 반해서 22년도에 제조된 TA51는 사람 목숨 가져갈 수준으로 최악의 제품이 되어버렸네요.


 


도대체 2년 사이에 금호타이어에 무슨 일이 생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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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095549_eHPPAltfG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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