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성벽이 세워지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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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안나오는 시대가 되었네요. ( 84 "건축비만" 6~7억으로 책정 중 ) 그나마 작년까지만해도 5억대에 꽤나 나오던거 같은데... 참고로 저는 내년~내후년까진 분양가는 계속 오를거라 봅니다. (23년 하반기부터 공사비 폭등은 잠잠해 졌으나, 공사비 상승분에 대해 적용하여 분양하는 중 ) 이것도 사업성이 나와야 하는거지, 요즘 재개발/재건축 분위기 장난아닙니다. ( 예전엔 사업시행인가만 나와도 무조건된다 --> 사업성에 따라 가 그려짐 )
억측이지만 스트레스DSR, LTV 등이 결국 위 지역기준 14억이면 "자산 7억이상 / 가구소득 월 700이상" 이런식으로 선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출 제한"이 분명 좋은 효과인건 맞으나, 명확하게 벽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더욱 느끼는건.. 벽에 맞게 사람들간 계층나누는게 심해졌고, 사람은 결국 비슷한 수준끼리 모이는걸 매우 선호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는걸 좋아했고(대화수준이나 태도차이 등) 이젠 신축밭/신도시/뉴타운처럼 확실한게 더더욱 대세가 될거라 봅니다. 잘사는 사람은 후진걸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용성급 , 서울 뉴타운 / 경기도 최상급지(과천,분당 등)는 항상 옳은 선택지였습니다. =================================================================== 이게 아니면 차라리 직주근접지 + 수도권 대단지 신축 ( ex) 팰루시드 )이 최선의 선택이 될거라 보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팰루시드 잡으신분들이 막차라고 봅니다. 이제 비슷한 정도의 분양가는 10억이라고 생각되네요.
"안팔리면" 할인분양이던 다른 방향이 나오겠지만.. 지금 팰루시드 이상급이 대부분 팔리는걸보면 말 다한거겠죠.
참고로 부동산 신축에 대한 바로미터역할은 장위6구역, 산성 헤리스톤 두곳이 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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