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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성벽이 세워지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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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acey Marston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4-06-2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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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기준



[1] 서울중급지 : 14~16억 ( 강동(둔촌동 더샵포레), 서대문(경희궁유보라) , 북아현 등)



[2] 서울하급지 : 12~14억 ( 이문(이문아이파크자이, 래미안라그란데), 장위 )



[3] 경기도 상급지 뉴타운 : 11~13억 (광명, 성남)



[4] 경기도 중급지  : 8억~10억 (안양,수원,부천,일산) 



[5] 경기도 하급지 / 인천 / 지방 : 5~7억


 



1. 신축 공급비


우선..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안나오는 시대가 되었네요. ( 84 "건축비만" 6~7억으로 책정 중 )


그나마 작년까지만해도 5억대에 꽤나 나오던거 같은데... 참고로 저는 내년~내후년까진 분양가는 계속 오를거라 봅니다. 


(23년 하반기부터 공사비 폭등은 잠잠해 졌으나, 공사비 상승분에 대해 적용하여 분양하는 중 )


이것도 사업성이 나와야 하는거지, 요즘 재개발/재건축 분위기 장난아닙니다. ( 예전엔 사업시행인가만 나와도 무조건된다 --> 사업성에 따라 가 그려짐 )







2. 벽이 세워졌다.


억측이지만 스트레스DSR, LTV 등이 결국 위 지역기준 14억이면 "자산 7억이상 / 가구소득 월 700이상" 이런식으로 선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출 제한"이 분명 좋은 효과인건 맞으나, 명확하게 벽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3. 이제는 그 벽에 맞게 끼리끼리 선호가 심해질 것이다.


요즘들어 더욱 느끼는건.. 벽에 맞게 사람들간 계층나누는게 심해졌고, 사람은 결국 비슷한 수준끼리 모이는걸 매우 선호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는걸 좋아했고(대화수준이나 태도차이 등) 이젠 신축밭/신도시/뉴타운처럼 확실한게 더더욱 대세가 될거라 봅니다. 잘사는 사람은 후진걸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용성급 , 서울 뉴타운 / 경기도 최상급지(과천,분당 등)는 항상 옳은 선택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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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니면 차라리 직주근접지 + 수도권 대단지 신축 ( ex) 팰루시드 )이 최선의 선택이 될거라 보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팰루시드 잡으신분들이 막차라고 봅니다. 이제 비슷한 정도의 분양가는 10억이라고 생각되네요.


 


"안팔리면" 할인분양이던 다른 방향이 나오겠지만.. 지금 팰루시드 이상급이 대부분 팔리는걸보면 말 다한거겠죠.


 


참고로 부동산 신축에 대한 바로미터역할은 장위6구역, 산성 헤리스톤 두곳이 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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