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1700억 쏟았는데 퓨리오사 흥행 실패에 호주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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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700억 쏟았는데’… ‘퓨리오사’ 흥행 실패에 호주 난색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갗(퓨리오사)가 뜻밖의 흥행 부진을 기록하면서 막대한 세금을 지원한 호주 당국이 당혹감에 빠졌다. 세마포르, 닛케이아시아 등 외신은 16일 “‘퓨리오사’ 제작에 투입된 호주인들의 세금이 모두 1억8300만 호주달러(약 1693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약 3억3300만 호주달러(약 3082억원)로 추정되는 전체 제작비의 절반이 넘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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