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는 함부로 파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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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라 걱정 할 때가 아니라 집값 저점에 서울 아파트 하나라도 진입하지 못한 자신의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무선택의 결과와 서울 외곽과 비아파트로 점점 밀려나는 본인의 현실을 걱정할 때죠.
착한 임대인 그런건 윤리 교과서에서나 보시고요. 착하니 나쁘니 허무맹랑한 정치 프레임에 매번 선동되서 지지하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본인 살림살이 나아집니까
용산구에 한강로 쌍용스윗닷홈이라는 100세대도 안되는 나홀로 저층 아파트가 있는데 15년 문재인 정권 전에 5억도 비싸다고 주변 대기업 직장인들도 손사래치는 아파트 지금 얼마일까요 실거래가 15억, 호가 20억입니다. 저도 그 당시 저게 5억 했는데 누군가는 진입했죠.
저걸 보면 배 아파서 "아 집값 다 사기꾼들이 작업해서 올리는 거야" "다주택자들 투기꾼 세력이 연합해서 올려놓은 거야" 이러겠죠
아니오. 바로 옆에 하이브 방시혁 조단위 회사 본사가 장기 임대차로 들어왔고 총 맞는다는 군부대 옆 이 아파트는 군부대를 부영에서 대단지 아파트로 만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기회가 없어보여도 찾으러 다니고 있고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들은 허구한날 폭락이 유튜버들만 쫓아다니며 그 시간대에도 에너지를 소모 낭비하고 있겠죠.
정신차리세요. 나라 걱정하는 척좀 그만하시고 10년, 20년 뒤에 본인이 살아있을지도 죽을지도 모르는데 무슨 놈의 나라 걱정입니까. 내 가족 재산, 집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게 챙기세요.
정치 프레임에서 좀 벗어나면 좋겠지만 그게 되겠습니까 인간은 큰 충격이 와도 변하지 않고 거의 그대로들 삽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자기 그릇대로 사는 겁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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