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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처음 한 말 기억하냐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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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권뽀삐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4-06-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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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른 명예교수님께서 물으시네여.



문대통령이 청와대 들어가서 처음 했던 말 생각나냐고..



머리만 긁적이자 이런 말을 했었다고 얘기해 주시네여.



 



'청와대에서 지낼 수 있게 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국민들께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고..



사적으로 먹고 쓰는 생활비는 전부 사비로 충당하겠다며



비누 한 장, 칫솔 하나까지 대통령 봉급에서 차감하겠다고..'



 



이토록 철저하게 공과 사를 구분하는 지도자는 지금껏 없었다면서



세금 귀한 줄 알고,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가능한 거라 하시네여..



 



근데 한 번 생각해보라 하시네여..



문대통령만 바르고 청렴하다고 이게 가능하겠냐며



청와대 안주인의 동의가 없으면 불가능한 거라 하시네여..



영부인의 결단이 아니었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김정숙 여사님이 참 대단한 분이라고 굉장히 높게 평가하시네유...



 



지방에 큰 물난리 났을 때, 물이 빠지자마자



일손 하나라도 더 보태야 한다며



전쟁같은 현장으로 달려가서는



고무장갑 위로 아픈 손가락 끈으로 칭칭 동여매고



세간살이 하나하나 치우고 쓸고 닦고..



누가 영부인이고 누가 수재민인지 모를 정도로



한 데 뒤섞여 그렇게 헌신하던 양반이라고 하시네유.



 



부부는 일심동체..



남편을 보면 부인의 심성을 알 수 있고



부인을 보면 남편의 성품을 알 수 있는 법이라면서..



 



다섯 시간만 지켜봐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는데



우리는 무려 5년동안 대통령 부부를 봐왔지 않냐 하시네유.



"누구는 어떻고, 문재인은 깨끗"하다고



상대당 국회의원마저 인정할 만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셀프초청이니.. 인도 관광이니.. 기내식이니..



사람을 그렇게 볼 줄 모르냐면서 안타까워 하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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