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천 버는 택배기사 보니까 앞으로 점점 늘 듯 > 자유게시판

온라인 커머스 이용량은 점점 늘고있죠. 기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가던 사람들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추세임.

알리 테무 쉬인도 결국 최종적으로는 CJ나 롯데 등 로컬 물류 통해서 전달이 되어야 함.

즉 저런 지역 택배 배달원 일거리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고, 아마 혼자서 감당이 안되면 둘이 투입되는 한이 있더라도 일이 많아지면 많아지지 줄어들지는 않을 듯.

거기다가 최저임금 올라가면 나중에는 배송 건당 수수료도 올라갈 거고요. 몸 관리만 잘하면 롱런해서 한 40대 쯤에 은퇴하고 파이어족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음.

제 생각에는 저런 배송 기사들끼리도 배송 물량 촘촘히 많은 지역 간 자리 다툼이 심할 것 같음. 예를 들어서 택배 물량 엄청 몰려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자기들끼리도 권리금 1억씩 주고 사고 팔고 그럴 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