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먹돼 이제 안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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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두건 했어요 하나는 집에서 먹고 하나는 시골 사 가서 부모님이랑 구워 먹으려고 하루 건너로 배송 받았는데 집에서 먹을 것이 당일 받아 구워 먹었는데 좀 퍽퍽하길래 미추리가 섞여 왔는데 와이프가 골라 굽지 않고 그냥 구웠나 보다 했는데 오돌뼈가 있길래 그렇지도 않네 하며 뽑기 운이 없었나 보다 했는데
시골 가져갈 고기를 다음날 (금) 받아 토요일에 구웠는데 역시나 똑같더라구요 어머니가 조금만 맛있어도 맛있다 맛있다 하시는 분인데 맛있다는 얘기 힌마디 안하시더라구요 ㅋㅋ 역시 미추리 아니였는데 맛도 없고 질기고 그러네요
원래 보먹돼 알기전 삼겹은 코스트코 빨래판 삼겹 시기별 가격에 따라 국산 혹은 미국산 삼겹 사먹었는데 (실패 한적 없음) 몇번 보먹돼 맛있어서 할인 할 때만 사먹었는데 이제는 안사먹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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