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혈세로 갤럭시북 수십만 대 매입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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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청에서 중고등학생들한테 배포한다고 삼성전자 갤럭시북 대량 매입(아마 유해사이트 차단 MDM같은 거 깔고 교육용으로 활용할 심산이었던 듯)
스마트기기 구입 예산으로 650억 원 투입됨.
근데 정작 현장에서는 분실이나 파손 시 책임소재 문제나 실제 활용도, 실효성 문제 등으로 인해 지급을 "거부".
알고보니 현장과 소통도 안하고 교육부에서 구매부터 한 것. ㄷㄷㄷㄷㄷ
결국 수백억 원어치 스마트 기기가 창고에 박스째 쌓여서 수명 다할 때까지 녹슬어가다가 폐기될 운명.
개인적인 예상으로 소설을 써 보자면, 악성재고를 처리하고픈 삼성전자와 시 교육청의 구매 의사결정권이 있는 고위공직자 사이에 뭔가 오간 게 아닐까 싶음.;; 서울이나 경기쪽은 보는눈이 많으니 지방쪽을 노려서.. ㄷㄷ
물론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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