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단 잡는데는 식이용법 + 운동이 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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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작할 때..... 당화혈 14대로 입원.. 빠른 회복을 위해서 중환자실 4일 신세도 졌네요. 중환자실에서는 인슐린과 수액 정말 많이 넣더군요. 일반실로 와서 3주 입원
퇴원후 살기 위해서 8개월은 아침 식사 후 40분 빠르게 걷기, 점심 이후 40분 빠르게 걷기, 저녁 이후 40분 빠르게 걷기.. 그리고 중간 중간 스쿼드 100개씩 이 패턴으로 6개월 그러다가 저녁 운동은 따릉이로 1시간 계속 빠르게 페달을 굴렀습니다.
식사는 6개월은 기본적으로 쌈채소 + 목살 로만 식사 했습니다. 닭백숙 종종 먹었고요. 정말 ㅠㅠ 의 시간 인스턴트 음식 일채 X, 중화음식은 2년만에 먹어봤고요. 치킨은 6개월만에 조금 먹어 봤습니다. 먹고는 바로 운동했고요. 음료는 제로 음료든 뭐든 정말 가끔 2달에 한캔 정도 먹는 것 같네요. 거의 안먹습니다.
이렇게 하니 1년 지나니 6점초반때로 내려오더군요. 의사샘 말 이렇게 회복하는 건 드문일입니다.
당화혈 5.3까지 내려갔다가 지금은 조금 올라가서 5.6정도 되고 있습니다.
퇴원당시 인슐린 + 당뇨약으로 시작해서, 2개월 뒤에 인슐린 끊고, 7개월 지났을때, 당뇨약도 끊은 상태로 식이요법으로만
그리고 6개월 정기 검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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