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입장에서 피눈물 나오는 상황 공감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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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 좋아서 큰 거래 건은 없고
가만히 있어도 사무실 월세는 월 300씩 쭉쭉 나가고 있음.. 하루로 치면 10만 원..
직원 한 명 당 월 300만 원.. 속은 타들어가는데..
우연찮게 사무실 지나가는데 일 없는 직원들끼리 커피 마시면서 노닥거리는 거 마주침.. 직원들 뭔 걱정이 있냐는 해맑은 얼굴로 사장님 안냐세요~ 하고 인사 함.
저 직원들 필사적으로 일거리 따내기 위해서 동분서주해도 회사 매출이 어느 정도 오를까 말까인데..
한 명도 아니고 두세 명이 희희낙낙 거리면서 잡담하고 있음.. ㄷㄷ
뭐라고 하면 꼰대 소리 들음.;;
주인 마인드를 갖고 회사 매출 신장을 위해 뭐라도 찾아보라고 하면 우리가 주인이 아니잖아요 시전;;
사장 가슴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감.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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