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역사상 '단 1명'만이 받은 명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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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6성 장군'에 추대된 인물
'미 합중국의 건국의 아버지' , '국부' 조지 워싱턴
정확하게는 2차 세계대전 연합군 총괄을 위해 미군 4성 장군들 보다 위에 두기 위해 생긴 '명목상 계급' 이긴 하지만,
5성 장군 9명 - 윌리엄 리히 - 조지 마셜 - 어니스트 킹 - 더글라스 맥아더 - 체스터 니미츠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 헨리 아놀드 - 윌리엄 홀시 주니어 - 오마 브래들리
장군 보다 미국 역사에 있어 더 한 공적을 하였다 하여, 1976년 미 합중국 독립 200주년 기념하여
3명의 미군 '대원수' 를 추징하였는데,
여기에 조지 워싱턴(독립전쟁 영웅), 존 조지프 퍼싱(1차 세계대전 영웅), 조지 듀이(미국-스페인 전쟁 영웅) 이렇게
3명에게 '대원수' 직함을 추징하였고, 이는 사실상 '6성 장군' 이나, 실존적으로 '6성 장군' 칭호를 받은 건 조지 워싱턴 이 유일.
여기에 미 합중국 헌법으로 '그 누구도 조지 워싱턴 대원수 보다 상위 계급을 달거나 앞에 설 수 없다' 라고 명시하면서,
조지 워싱턴 에게만 '유일한 6성 강군' 으로 헌법으로 박아버리면서, 천조국 유일의 '6성 장군' 혹은 존 조지프 퍼싱, 조지 듀이를
6성 장군으로 두고 '7성 장군' 이라고 불리게 됨.
참고로 위 5성 장군들 중 윌리엄 할시 장군은 해군 5성 - 공군 5성 장군 이라는 도합 10성 장군 경력을 가진 유일한 장군;
그리고 5성 장군 중 유일하게 미국 대통령까지 지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는 2차 세계대전 영웅이자,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지휘자,
그리고 당대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미국에서 '연방군 투입' 까지 시키면서 인종차별을 막은
'1950년 전후 혼란기의 미국을 안정적으로 이끈 지도자' 로 장군으로서도, 대통령 으로서도 아주 대성공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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