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관련 최악의 선동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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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이란 팩트가 아니라, 느낌적 언어로 사람들을 판단을 유도하는 말이지요. 최악의 댓글 3가지를 꼽아 봤습니다.
1. 나도 돈 벌어서 세금 좀 내고 싶다. -> 세금과 기부금의 개념을 섞어서 사람 마음을 간지럽혀 은근슬쩍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함. -> 세금은 국가공동체를 위해서, 이해하고 의무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기부금은 자발적 즐거움으로 공동체를 위하는 것. -> 고도의 심리적 언어로, 언어 장난질의 최고 수준.
2.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 문제는 621조원 사모펀드에 절반 감세해주고,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신규 세금 3종 4종세트를 떠넘긴다는 것. -> 내용 중 구석진 곳곳에 일반투자자에게 치명적 독소조항으로 도배해 놓고서, 성경말씀, 염불 외고 앉았음. -> 그런 소릴 누가 몰라서 반대하나 내용이 더러우니까 반대하는 게지요. -> 박스 안에 똥을 넣어 놓고, 박스 표지에 '성경말씀' 이라 붙여놓고 판매하네. 냄새난다고 머라하면, "성경말씀에 냄새난다고 하는 거요" 라고 질책하는 상황.
3. 여야 합의 사항이다. -> 여야합의 아닌 법도 있나 -> 강행처리한 법안도 똑같이 말할수 있다. '국회 결정 사항'이다~ 라고 말하는 거나 머가 다른지. -> '하늘은 파랗다' 수준의 원론적인 말로, 내용이 0인 말.
# 제발 내용을 들여다 보고, 게임 밸런스 맞추듯이, 각 참여주체 간 득실의 밸런스를 맞추란 말입니다. 왜 거대한 621조원 사모펀드 일방에게 절반감세 엄청난 혜택을 주는 것을 싹!!! 숨기고, 대다수 개인 투자자들이 세금 안 내는 것이 문제라는 식으로 포장을 하는가 이는 천하의 사기꾼들의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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