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진짜 배신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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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첫 10K를 뛰고, 틈틈히 일주일에 두세번씩 러닝을 했습니다.
오늘 첫 45분대를 기록 했는데요. 작년 첫 기록때랑 비교해 보니 확실히 연습하면 좋아지는거 같아요.
물론 저때나 지금이나 뛸때마다 힘든건 마찬가지지만요.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꿈의 30분대도 가능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내일도 열심히 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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