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두번째 무고한 피해자 발생.jpg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밀양 사건 두번째 무고한 피해자 발생.jpg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동해남부선
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4-06-10 23:52

본문


‌네일숍 여자 사장님에 이어서 또다른 무고한 피해자가


생겼네요


밀양 사건이랑 어떠한 관계도 없었고 그 증거로 범죄수사


경력 까지 오마이뉴스에 인증했네요


현재 결백한데도 대기발령이 났고 해고가 될거라고 해서


언론에 제보하게 됐다고 합니다






 


 


 



20240610161601_3r8CPIm95c.jpg


 


조씨는 <오마이뉴스>에 밀양 성폭력 사건과 무관함을 호소하며 2024년 6월 10일자로 발행된 '범죄·수사경력 회보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조씨는 "(내가 방문한 경찰서에 문의하니) 20년 전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당시 조사를 받았으면 조회가 된다더라, 조사 관련 내역이 없다는 걸 확인받았다"라고 전했다.

실제 조씨의 회보서에는 2004년 사건 관련 기록이 없었다. 범죄·수사경력 회보서는 실제 기소돼 형을 받거나 특정 사건으로 수사를 받았을 때도 기록이 된다. 

 



전화 인터뷰가 끝나고 얼마 후 조씨는 회사로부터 대기발령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그는 "회사에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대기 발령을 받았다. 아마 잘리지 않을까 싶다. 이게 모두 3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아니라고 소명을 했는데도 회사에서 대응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20240610161624_R0krFsdDTh.jpg



 



범죄수사경력 회보서는 어떻게 발급하느냐에


따라서 30년 전의 기록들도 모두 나온다고 합니다


 



20240610161651_kvRl9T5AeA.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3
어제
3,188
최대
3,749
전체
1,060,130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