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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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이주 전에 이마트에서 김밥재료를 사 둔 걸 깜빡했습니다. 냉장고 제일 안보이는 곳에 짱박아 뒀더니 유통기한이 오늘내일 해서 저녁은 김밥으로 결정.. 어묵은 따로 간하여 볶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귀찮음이 더 컸기에 같이 익혀줬습니다
계란도 세 알 풀어 지단 만들어 주구요
넘 무거워서 찢어졌습니다 괜찮아요 김밥에 들어가면 티 안나요..ㅋㅋ
저희집 스타일은 재료들을 반으로 잘라 네 칸짜리 한 통에 보관해 두고 그때그때 가족들 개개인 스타일로 싸서 먹어요 ㅎㅎ
밥에도 소금 간과 참기름 붓고 조물조물 마사지 해줬습니다
첫 김밥은 기본으로 싸봤어요
아무리 봐도 밥이 적네요.. 근데 전 밥이 적은게 더 좋아요 ㅎㅎ 김밥에 생각보다 밥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솜씨는 부족합니다 ㅎㅎ
이번엔 청양고추와 와사비마요 소스를 넣고 말았어요
기본 김밥보다 이 버전이 훨 맛있습니다 ㅎㅎ 역시 소스가 맛있어야..
이렇게 담아본 도시락입 아니 김밥입니다 ㅎㅎ 추가로 청양고추 폭탄김밥 만들었는데 밥이 부족해서 터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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