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오히려 비싸면 도둑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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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타는데 진짜 지금까지 마트 가서 마트에 한 30분씩 대놓고, 식당 가서 1시간씩 대놓고,
몇 번은 지하철 역에 아침에 가서 대놓고 저녁에 집에 오면서 다시 타고 집에 온 적도 있는데 지금까지 그 누구도 건드리지 않았네요.
딱 두 번 정도 제가 다른 자전거들보다 앞에 대 놔서 안쪽에 있는 자전거가 못 빼니까 제 자전거를 옆으로 옮겨놓긴 함.
전기자전거가 뭔가 기계같은 게 달려있고 하니까 도난방지장치라도 달려있는 줄 아나봄... ㅋㅋ
뭐 삼성스마트태그나 도난방지 경보기나 그런 거 달려면 달 수 있긴 하지만 반년에 한 번씩 밥도 갈아줘야 하고 그거 붙이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안 달아놓고 있는데 진짜 신기할 정도로 2년 넘게 아무도 안 건드네요.
물론 항상 CCTV가 보이는 곳에 주차해놓기 때문에 만약에 누구라도 가져가면 사후에 조질 준비는 되어있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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