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방방이 사고 의견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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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캠핑장에 놀러가서 저희 7세 아이가 방방이 타다가 팔을 다쳤습니다.
순간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저 혼자 애 데리고 병원갔는데.. 왼쪽 팔 꿈치 골절로 핀 3개 박는 수술을 진행 했습니다.
하루 이틀은 경황이 없다가 후에 캠핑장에 책임보험 가입이 있다는걸 알고, 캠핑장님에게 문의 했더니
만기가 지나서 보험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애 안보고 혼자 놀아라고 한 저희 잘못도 분명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장 측에서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들어 놓은게 의무 아닌가요 전 의무가입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에 캠핑장님과 통화 하는데.. 일단 우리아이 실손 보험으로 처리 한다고 했고,
보험이 안들어 있으면 어떻게 처리 해주실꺼냐고 물어보니까 화부터 내시네요..
제가 머 처음부터 돈을 뜯어낼려고 한것도 아니고, 치료하고 실비 처리하고 실 부담금 나오면 얼마 나왔다 말해서
서로 협의점을 찾는게 잘못된건가요 어르신들이라 그런지 대화가 잘 안됩니다.
보험이 가입이 되어 있었다면, 보험사 측과 대화하면 끝나서 보험처리가 되는 안되든 저도 편하지만,
상황이 이래되니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 있으신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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