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신형 괜히 보고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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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학원 픽업 할 시간이 남았는데 너무 서둘러 나와서 어딜 가 있지 하다 들려본 현대차 매장... g80 신형에 한번 앉아보니 지금 타는 k8보다 고급감이 엄청나더라구요 k8도 첨엔 네비랑 일체형에 온갖 기능들에 우와 했는데 고급감은 아무래도 좀 찾기가 어려웠는데 g80은 역시 고급감이 남달라 보이더군요 와이프는 바로 꽂혀 버리고 어느순간 둘이 나란히 앉아 견적 내고 있더군요 계약금 걸고 나올뻔 했습니다만 정신차리고 나오자 마자 일단 바로 헤이딜러 앱 깔아서 지금 타는 차를 올리고 입찰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번 꽂히니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괜히 보고 왔어요 그냥 커피숍가서 시간 때울껄... 그런데 생각보다 헤이딜러 가격이 제 기대치에 한참 모지라네요 이게 기아의 현실인가 싶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지금도 직장 앞에 있는 현대가서 계약금 얼른 넣고 올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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