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을 강남 기아 오토큐 수준 > 자유게시판

정말 참다참다 해도해도 너무하여 하소연 하여 공유 드립니다.

정말 기아차 오랫동안 여러대 탔지만

너무너무 짜증나고 실망스럽고 열받아서 하소연 하며

다른분들도 조심하시라고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겠지만

혹시 오토큐에 차 수리 맏기시고 찾으시면 잘 확인해보시라고

공유 드립니다.

먼저 차를 수리 맏긴 이유는

1. 출발 시 앞바퀴 끄르릉 하는 소음

2. 내기 외기 전환시 다시방에서 뿌응 하는 잡소리

3. 비오는날 창문 내릴때 끼익하는 소음

위 세가지 입니다.

수요일 아침에 차 맏기고 오후에 찾으러 갔지요...

정비사분이 수리는 잘 됐고 다만 조수석 A필러 몰딩에

살짝 찍힌 부분이 있어 죄송하다고 부품 오는데로 고쳐주신다고 하여

뭐 수리중에 그럴수 있지, 그냥 플라스틱 몰딩이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여

잡소리 안나겠지 하고 차를 찾아서 집으로 가는길에

n~~~^

이건 o미하며 열받지만 정말 꾹 참고 유턴하여 보여드리니

죄송하다고 하시고 부품 주문하고 교체해주신다고 하여 집으로 가는길....

열받아서 창문 열고 열기 식히다가 창문 올리는데 운전석 창문이

잘 안올라가는 것입니다....ㅡ.ㅡ ㅅㅂ

집에 가는길 강남 신세계 백화점 주차장에 들어가서 왜그러지

하고 확인하는데

아귀도 안맞고 내부 키도 부러진걸 저렇게....ㅅㅂ

참 승질 올라오지만 시간이 늦어

다음날 아침에 다시 방문하여 창문쪽은 바로 조치 해주신다고 하여

차 맏기고 오고 부품이 있다고 하여 당일 수리 받고

엔진 경고등 뜨는게 있어 불안하여 차를 회사에 두고 퇴근했다가

오늘 집에 오는데 A필러 쿼티 글래스에서 풍절음 작렬...

사진은 못찍었는데 확인해보니 창문 뻑뻑하게 올라가는거 쉽게 고치려고 한것 같은데 쿼티글래스 뒷부분을 헐렁하게 조립해놨네요..

아.......ㅅㅂ 무슨 장난하나

이정도면 무슨 기아에서 인내심시험하는것 같은데

참 짜증나네요...

정비 교육이 아니고 도덕교육부터 다시 받아야 할듯 합니다.

기아... 관리좀 하십시다.제발

내차는 언제 정상이 되는지...

갈때마다 수리거리를 더 달아주네....

아..흥분아 가라앉지를 않아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